2008. 9. 2. 08:39
여름 휴가중 담아본 스냅사진들.

가장 찍기 어려웠던 모델이였다.
어찌나 인기가 좋았는지.
명찰을 달고나와서 한참을 웃었다.
한 20장 찍고나서야 한장 건진사진이라 참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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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이기도 했지만...정말 사람이 많았다.
대한민국의 모든 카메라는 다 모인.
휴~사람들에 이리저리 치여서...
돌아왔을땐 지쳐 쓰러질뻔.
가장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이다.
자전거에 부쩍 관심이 많은 혜진이.
그리고 함께하는 할아버지.
다정한 그 둘의 사이.